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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파워 뉴스] OCI파워 김성엽 대표,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융합 해법 제시

등록일 2025. 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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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파워 뉴스] OCI파워 김성엽 대표는 지난 9월 19일 COEX에서 열린 「Cloud & Datacenter Convention」과 22일 SK그룹 주최로 열린 「AI DC SEMINAR」에서 각각 패널과 강연자로 참여해 AI 확산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기반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Cloud & Datacenter Convention」 패널 토론에서 발언중인 OCI파워 김성엽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Cloud & Datacenter Convention」 패널 토론에서 김 대표는 모듈러 데이터센터의 속도·확장성·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습니다. 기존 데이터센터 대비 수개월 내 구축이 가능하며 수요 증가에 따라 단계적 확장이 용이하며,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AI DC SEMINAR」에서 강연중인 OCI파워 김성엽 대표

이어 「AI DC SEMINAR」 강연에서는 AI 도입으로 인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르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불가피성을 짚었습니다. 김 대표는 글로벌 IT 기업들의 RE100 전략, 국내 데이터센터 친환경 규제 강화, 액체 냉각 등 최신 기술 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AI와 ESG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차원의 에너지 수급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끝으로 “OCI파워는 재생에너지와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초고효율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ESG와 기술 혁신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