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파워 김성엽 대표(이하 'Steve')는 지난 9월 19일 COEX에서 열린 「Cloud & Datacenter Convention」과 22일 SK그룹 주최의 「AI DC Seminar」 무대에 섰습니다.
두 행사에서 Steve 는 요즘 가장 뜨거운 화두인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기반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모듈러 데이터센터란 무엇일까요?

행사에서 Steve 가 가장 강조한 주제는 바로 모듈러 데이터센터였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조금 낯설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 레고 블록처럼 빠르게 만들고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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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구축: 기존 데이터센터는 짓는 데만 몇 년이 걸리지만, 모듈러 방식은 수개월 안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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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확장성: 처음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했다가, 필요하면 모듈을 더 붙여가며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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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태양광발전, ESS(에너지저장장치) 같은 친환경 에너지와 쉽게 연결할 수 있어 환경적인 장점도 큽니다.
❗️즉, 기업들이 갑자기 늘어난 AI 워크로드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ESG 경영까지 챙길 수 있는 해법이 바로 모듈러 데이터센터라는 것이죠.

🌞 AI와 재생에너지, 왜 함께 가야 할까요?
AI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력량은 2030년까지 지금의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매년 10% 이상 늘고 있죠. Steve 는 강연에서 글로벌 IT 기업들이 RE100(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선언하며 태양광발전, ESS, 연료전지 같은 다양한 에너지원을 도입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IT 시설이 아니라 에너지 혁신의 중심이 될 것”
💪 AI 시대, OCI파워의 길
OCI파워는 국내 최초 1500Vdc 태양광 인버터(OP시리즈)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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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효율 태양광 스마트 인버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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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시스템과 PCS(전력변환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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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C사업과 O&M 서비스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이제 단순히 서버가 모여 있는 공간이 아니라, 미래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OCI파워는 태양광발전사업 역량과 에너지저장장치 그리고 초고효율 전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AI와 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OCI파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간다” 라는 미션 아래, 고객과 함께 더 깨끗하고 효율적인 세상을 열어가겠습니다.
💡 “지속가능한 내일,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만들어갑니다”